우리의 여정
킨도프는 무대 위에서 시작했습니다.
시작: 2000Atelier
처음엔 K-pop 아티스트들의 무대의상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.
왜 이게 중요했을까요?
무대의상은 단순히 옷이 아닙니다. 아티스트의 정체성이고, 공연의 일부입니다.
-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환경
- 타이트한 일정 (공연 날짜는 절대적)
- 디테일에 대한 극도의 집착
이 과정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배웠습니다:
- 아티스트 네트워크 - K-pop 스타들과의 신뢰 관계
- 완벽한 실행력 - 압박 속에서 일을 해내는 능력
전환: 2000Archives
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.
무대의상은 B2B입니다. 고객은 소속사이고, 수량은 정해져 있습니다.
"이 디자인 능력과 아티스트 네트워크를, 일반 소비자에게 연결하면 어떨까?"
그래서 2000Archives가 탄생했습니다.
- 아뜰리에에서 만든 디자인 →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
- 아티스트 협업 → 마케팅 파워
- 무대의상 품질 → 리테일 제품으로
이게 핵심 가설입니다:
연예인 마케팅 효과로 소매 매출을 대폭 성장시킬 수 있다.
지금: 두 개의 비즈니스
킨도프는 지금 두 개의 비즈니스를 동시에 운영합니다:
2000Atelier (B2B)
- 무대의상, 맞춤 제작
- 고객: 연예 기획사, 아티스트
- 특징: 높은 마진, 확실한 수요, 타이트한 일정
2000Archives (B2C)
- 리테일 패션, 온라인 판매
- 고 객: 일반 소비자
- 특징: 볼륨 게임, 마케팅 중요, 브랜딩 필수
왜 두 개를 함께 하나요?
시너지 때문입니다.
아뜰리에 (아티스트 네트워크) → 아카이브 (마케팅 파워)
아카이브 (소비자 데이터) → 아뜰리에 (디자인 인사이트)
각각 따로 하면 평범한 회사입니다. 함께 하면 독특한 강점이 생깁니다.
전략: 교차점을 노린다
킨도프가 경쟁사와 다른 점은:
K-fashion × K-pop × AI Tech
세 개의 교차점에 우리가 있습니다.
- K-fashion: 디자인과 생산 능력
- K-pop: 아티스트 네트워크와 엔터 마케팅
- AI Tech: 시스템 기반 운영 (전통 패션 브랜드는 못 따라옴)
이 세 가지를 동시에 가진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.
현실: 우리는 스타트업입니다
비전은 크지만, 현실은 작습니다.
스타트업의 초기 멤버가 된다는 것은:
- ✅ 성공하면 가장 큰 기회를 얻음
- ⚠️ 불확실성이 있음
- 🚀 빠르게 배우고 기여해야 함
우리는 LVMH가 아닙니다. 아직은요.
하지만 그 방향으로 가고 있고, 여러분은 그 여정의 초반에 탑승한 사람입니다.